“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착한기업 되고자 노력"
(주)아이씨오 김창수 대표(사진 가운데 오른쪽)와 (주)케이지셀틱에너지 김선옥 대표는 27일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지역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아이씨오는 지난 4월 선정된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의 민간 운영사이며, 케이지셀틱에너지는 가죽 폐기물 업사이클링 전문 제조기업이다. 어울화장품 신제품의 포장재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 업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번에 장학금을 함께 전달하게 됐다.
아이씨오 김창수 대표는 “현재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어울 브랜드의 해외 상표권이 정리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면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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