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송도 트라이보울서 전시, 세미나, 토크콘서트 등 진행
인천시가 ‘인천도시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
시는 24~25일 오전 10시~오후 5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2023 인천도시디자인위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민디자인한마당’에서 명칭을 바꾼 ‘인천도시디자인위크’는 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2023 인천도시디자인위크’에서는 도시디자인 전시, 공공디자인 협약체결 및 유공자 표창, 토크콘서트, 공공디자인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25일(오후 2~5시 40분) 열리는 공공디자인세미나에서는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의 ‘도시와 공간, 안전중심 디자인’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이어 김치호 치호앤파트너스 대표가 ‘도시, K문화를 주도하는 상공간’, 박정우 마농탄토 대표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의 가치’, 김아영 인더로컬협동조합 대표가 ‘청년들이 만드는 로컬디자인 포디움 126 사례’를 각각 발제한다.
‘인천도시다지인위크’는 공공디자인 선도 도시를 표방하는 인천시가 주요 성과와 과제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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