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진행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8일 오후 7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성지관 로비에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퓨전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대학캠퍼스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민들의 문화·예술 함양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가 무료로 진행하였다.
소리꾼 정애선, 플라멩코 무용수 최유미, 기타리스트 박석준, 퍼커셔니스트 임진혁으로 결성된 그룹 ‘소리께떼’가 국악과 스페인 전통 음악·춤을 융합한 종합예술을 선보였다.
또 제주 해녀들의 물질을 나가며 부르는 노동요 ‘이어도’와 ‘사의 찬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공연하여 시민들의 흥을 돋았다.
류권홍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도 시민들과 함께 스페인 전통음악 ‘플라멩코’와 국악이 만나는 색다른 퓨전 음악과 정열적인 춤을 즐기었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예술상생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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