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치단체 문화재단 대표자회의 29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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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치단체 문화재단 대표자회의 29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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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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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및 5개 자치구 문화재단 대표들이 모인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가 발족된다.

인천문화재단과 부평·서·연수·남동·중구 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중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인천문화재단 이종구 대표 △부평구문화재단 이찬영 대표 △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가 참석하며 대표가 공석인 △연수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에서는 각각 사무국장과 본부장이 대표를 대리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문화재단은 시행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으고 사업협력 및 정보공유 기구로 대표자회의를 발족시켰다.

이날 출범 행사장에서는 인천예술고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강연·좌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이 ‘미래 인천과 문화예술의 의미’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후 대표자회의의 향후 역할을 모색하는 문화재단 관계자 좌담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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