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노인복지관, ‘바퀴달린 스튜디오’ 진행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은 12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바퀴달린 스튜디오’를 진행했다.
바퀴달린 스튜디오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와 연계해 진행되었다. 미디어 나눔버스는 TV뉴스 제작과 라디오 녹음 등이 가능한 체험 스튜디오 차량이다.
이날 참여한 30명의 어르신은 각자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가 되어 방송체험을 하였다.
한 어르신은 “방송 장비를 복지관에서 체험하는 신기하고, 직접 아나운서가 되어 발표해보니 내 평생에 색다른 경험이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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