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층 가정 10가구에 각 200장씩 전달
송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회숙)은 6일 인천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학과 ‘청바라기 봉사단’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10가구에 각 200장씩 전달하는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5월에서 6월까지도 난방비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송현1·2동, 만석동, 송림6동, 송림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바라기 봉사단’ 이영난 단장은“뜻깊고 좋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3.5kg의 기적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예방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