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아파트(1천300가구)와 연수아파트(1천가구) 노후시설 개선
인천시는 올해 국ㆍ시비 23억5천만원을 들여 선학임대아파트(1천300가구)와 연수임대아파트(1천가구)의 노후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추경에 관련 예산을 편성해 아파트 발코니 샷시를 교체하고, 승강기ㆍ사각지대 CCTVㆍLED 전등 설치 등 아파트 내부 환경 개선을 할 예정이다.
선학임대아파트와 연수임대아파트는 시가 1992~1993년 건립해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새터민, 한부모가정 등에게 임대하고 있으며 인천도시개발공사가 2003년부터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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