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전 인천시장 남동갑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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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전 인천시장 남동갑 전략공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2.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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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미추홀갑 2곳 전략공천 결정
미추홀갑 홍일표 의원은 현역 컷오프 첫 대상자 돼
남동을, 부평을, 서구갑 3곳은 경선 선거구 확정
중·동·강화·옹진 안상수 의원은 계양갑 출마 선언
유정복 전 인천시장
유정복 전 인천시장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남동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로 전략 공천됐다.

미래통합당 3선 의원인 홍일표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해 미래통합당의 첫 컷오프(현역 의원 공천배제) 대상자가 됐다.

또, 미래통합당 안상수 의원은 자신의 현 지역구(중··강화·옹진)가 아닌 계양갑 출마를 선언했다.

홍일표 미래한국당 의원
홍일표 미래통합당 의원

미래통합당은 19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서울·인천 1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방침을 결정했다고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밝혔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갑, 남동갑 2곳을 전략공천 지역구로 결정하고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남동갑 선거구에 전략 공천했다. 유 전 시장은 미추홀갑 선거구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의 전략 공천에 따라 남동갑에 출마하게 됐다.

미추홀갑 선거구의 전략공천 결정에 따라 이 선거구의 3선 홍일표 의원은 컷오프됐다. 홍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고 2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남동을, 부평을, 서구갑 3곳은 경선 선거구로 결정돼 경선이 치러진다.

남동을에는 이원복 전 국회의원, 박종우 전 인천시의원, 김지호 귀뚜라미홈시스 인천 대표이사, 전유형 에이스제지 대표 부평을에는 구본철 전 국회의원,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장, 조성옥 전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서구갑은 이학재 국회의원과 강범석 전 서구청장이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안상수 미래통합당 의원
안상수 미래통합당 의원

한편 안상수 의원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계양갑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인천에서 보수정당이 가장 당선되기 어렵다는 계양구는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한 곳"이라며 "이곳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 및 총선승리의 교두보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구를 바꾸는 배경 및 당과의 사전 조율 여부에 대해서는 계양구갑 당협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적임자도 찾지 못해 정치적 고향을 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단했다인천시당 위원장으로서 공천관리위원회와 일정 부분 소통하는 상황에서 저의 뜻을 전달했고 긍정적인 결론이 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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