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회 시의회 제191회 임시회에서 처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용범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17명은 4일 '서해5도 평화마을 조성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은 북한의 무력행위에 대한 사과와 일체의 도발행위 중단, 서해5도 지역에 안보체험장 및 해양평화공원 조성, 주민대피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은 오는 10일 개회되는 시의회 제191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