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새 인터넷신문 이름 'I- View'
상태바
인천시 새 인터넷신문 이름 'I- View'
  • 김주희
  • 승인 2010.11.16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신문 의미


인천시 인터넷신문의 새 이름이 'I-View'로 정해졌다.

인천시는 그동안 신문 창간부터 사용해왔던 'incheon@news'가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달 인터넷신문 새 이름을 공모한 결과 이렇게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I- View'는 인천을 나타내는 영자 I와 View(전망, 견해, 관점)의 조합으로 인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신문을 의미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은 매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 구독자들에게 개인메일로 발송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enews.incheon.go.kr)를 통해 생생한 시정과 현장이슈, 영상취재를 다룬 뉴스브리핑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실린다.

시는 내넌부터 새로운 제호로 신문을 발송하고 신문 메인 페이지도 접근하기 쉽도록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트위터와 블로그, 미투데이, 페이스북과 연계해 독자들에게 인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터넷신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문홈페이지(enews.incheon.go.kr)를 방문해 구독신청이나 시민기자 가입 신청을 하고 활동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