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공동사업과 판로지원 등 지원 늘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 간 협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지역 협동조합과 연합회를 상시 모집한다.
국비 지원을 기존보다 높여 조합의 부담을 줄인 올해는 지원총액 한도를 없애고 유형별로 나눠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은 공동사업 지원과 판로 지원, 교육아카데미로 구분했다. 공동사업은 조합이 벌이는 마케팅과 브랜드, 개발, 프랜차이즈시스템, 장비 마련 등이다.
판로 지원은 TV홈쇼핑과 소셜커머스 등을 통한 광고 지원과 지역 판매전 개최, 해외 수출 지원 등이다. 교육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설립 지원과 현장 교육, 각종 컨설팅 등으로 조합 설립과 운영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