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섬네트워크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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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섬네트워크 총회 열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2.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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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 연구총서 간행, 섬 관광활성화 토론회 등 올해 사업계획 논의



2017년 사단법인 황해섬네트워크 총회가 20일 오후 4시 인천시 중구 신포동 북카페에서 열렸다.

황해섬네트워크는 이 자리서 올해 사업으로 ▲인천섬 연구총서 간행사업(총서4 대청도) ▲인천섬 관광활성화 방안을 위한 전문가 정책토론회 ▲인천섬 보존을 위한 발굴 및 홍보사업 ▲사람과 섬을 잇는 인천 섬 시민대학 ▲인천 섬여행 콘텐츠 개발 사업 ▲인천 섬 관광 안내 및 홍보를 위한 섬해설사 양성 사업 ▲지속가능한 섬을 위한 섬지킴이(청년활동가) 양성 사업 등 2017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섬 연구총서4권은 올해 5월부터 내년말까지 대청도의 역사, 언어, 문학, 인물, 지질, 식물 등에 연구한다. 인천섬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는 4월25일 열 예정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섬을 잇는 섬 시민대학은 5월에 개설해 12월까지 연다. 시민들로 하여금 섬의 인문역사, 해양생태 등에 대한 인문 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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