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역: 길, 경계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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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역: 길, 경계가 되다’
  • 편집부
  • 승인 2016.06.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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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문학 강좌 <제3기 컴팩 인문아카데미> 제4강 6월9일 개최

인천시립박물관은 시민을 위한 도시인문학 강좌 <제3기 컴팩 인문아카데미> 제4강을 오는 6월 9일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진행한다.

네 번째 강의에는 ‘숭의역: 길, 경계가 되다’를 주제로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그동안 인천시립박물관이 다양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축적해온 수인선 관련 연구 성과의 핵심을 공개한다. 수인선의 탄생과 그 직후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지역사와의 상호작용을 염전, 토지금고, 옐로우하우스 등 다양한 각도에서 탐구할 예정이다.

2015년 개설된 <컴팩 인문아카데미>는 도시계획 및 역사 등을 주제로 다양한 도시인문학 탐구의 장을 제공해 왔다. 제3기를 맞이하는 올해 상반기 강좌는 ‘수인선을 따라 인천을 걷다’라는 주제 아래 2016년 2월 수인선 인천구간 연장 개통과 관련해 수인선을 매개로 인천의 지역사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해 볼 예정이다.
강좌는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7회차의 강의와 답사로 운영된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26)로 문의하면 된다.


< 개요 >

강 좌 명
제3기 컴팩 인문아카데미 ‘수인선을 따라 인천을 걷다’
일 시
2016. 6. 9. 목요일 오후 2 ~ 4시
주 제
숭의역: 길, 경계가 되다
강 사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
장 소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실
대 상
20세 이상 성인 80명
수 강 료
무료
문 의
(032) 850-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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