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다문화가정 위한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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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 다문화가정 위한 체험교실 운영
  • 편집부
  • 승인 2016.02.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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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자료실에서 그림책읽기 프로그램도 진행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다국어자료실에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 체험 교실’과 ‘다국어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문화 체험 교실은 이주민 강사를 섭외해 자국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 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국어 그림책 읽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전공한 학생들이 각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와 관련된 독후활동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66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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