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시설 '리모델링'
인천 남구노인복지관은 23일 오전 남구 주안동 복지관 대강당에서 박우섭 남구청장과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리모델링 기념식을 가졌다.
복지관 측은 지난 1월부터 약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강당, 복도, 화장실 등 복지관 내부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진행해왔다.
오는 8월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 복지관이 제공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 8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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