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누가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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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누가뛰나
  • intersin
  • 승인 2013.09.0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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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신문 주요뉴스] - 9월2일자
<경인일보>
[창간68주년·선거는 시작됐다] 인천시장 누가뛰나 
현역의 재도전 여부
안철수 신당 시나리오
변수가 후보 정한다 

     
내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 후보군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내년 인천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새누리당, '안철수 신당'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소속 안철수 국회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전 신당 창당에 나서 후보를 낼 계획이며, 민주당과 연대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10여명. '본선'에 앞서 공천을 받기 위한 '예선'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837


<인천일보>
'안철수 새정치' 바람 일으킬까  
신당 창당 앞두고 5일 인천 방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가 인천에 회오리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안 의원 싱크탱크인 인천 내일포럼이 '추석 전 창당 선언, 지방선거 전 창당'을 언급한 만큼 구체화되면서 안철수 신당이 몰고올 파급 효과에 지역 정치권의 촉각이 곤두섰다.

안 의원은 오는 5일 인천을 찾는다.

안 의원 지지세력의 일부분인 '중소·벤처기업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천주교 사제단과 오찬을 갖고 모래내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인천시민대토론회를 통해 인천에 지지세를 굳힐 계획이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735 



<기호일보>
사납금 올리지 않겠나 택시비 인상의 부메랑  
생계 불안한 법인 기사들 기본급·가스충전비용 등 처우 개선 연계 상향 요구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되면 사납금(영업용 택시기사가 회사에 매일매일 줘야 하는 일당)도 오를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지금도 사납금 내기가 벅찬 실정인데 법인택시 기사들의 처우 개선 없이 기본요금만 올리는 것은 업체만 배 불리는 꼴이다.”

12년째 법인택시를 운전하며 생활하고 있는 김영태(46·가명)씨는 하루 12시간 운전대를 잡는다. 10시간 운행이 원칙이지만 교대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까지 운전한다. 

이렇게 해서 손님들에게 받은 돈은 모두 14만5천 원. 회사에 사납금 10만4천 원을 내고 나면 남는 돈은 4만 원 남짓이다. 

손님이 없는 날에는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가스(1일 40L) 외에 추가로 20L의 가스를 더 충전해야만 사납급을 채울 수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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