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경인지역 재·보선 '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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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경인지역 재·보선 '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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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2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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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8월 28일자
<경인일보>
안철수, 경인지역 재·보선 '군불'
내달 5일 인천·8일 수원 방문
독자세력화 선언 후 '세몰이'
金 교육감과 무상급식 간담
 
독자세력화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다음달 초 인천과 수원을 잇따라 찾아 10월 재보선 최대 승부처인 경인지역 공략에 나선다.
앞서 28일에는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모락중학교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무상급식과 관련한 간담회도 개최한다.
27일 안 의원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다음달 5일에 인천, 8일에 수원을 각각 방문한다. 안 의원의 인천·수원 방문은 국회 입성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인천일보>
동인천 MWM시티 본격 착수 … 기대감 솔솔
정부 도시재생사업 참여위해 인발연 정책연구과제로 선정
 
인천시가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인천 개항창조문화도시(Museum·Walking·Marine, MWM시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향후 선도사업 공모일정을 확정했고, 시는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인천시는 인천발전연구원의 정책연구과제로 MWM시티 사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차후 정부가 실시할 도시재생 시범사업 공모에 응모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6월 공포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말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호일보>
인천 택시 타면 기본 3000원 내게 생겼다
시, 10월 중에 400~600원 올리기로 조율 중
 
인천시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10월 중 400~600원 오른다.
주택용 도시가스 기본요금과 하수도요금 인상에 이어 이번 택시요금 인상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택시요금 변경용역 결과에 대한 회계법인의 검증을 마치고 지방물가대책위원회 및 대중교통정책심의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10월 기본요금을 2천400원에서 2천800~3천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시간당 요금체계 조정과 관련해서는 경우의 수를 고려한 뒤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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