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대통령 주재 사전 보고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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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대통령 주재 사전 보고회 검토
  • intersin
  • 승인 2013.08.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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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8월 26일자
<경인일보>
인천AG 대통령 주재 사전 보고회 검토
靑, 송 시장 건의 긍정 답변
 
청와대가 대통령이 주재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사전 보고회를 검토하겠다고 인천시에 전달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아시안게임 사전보고회가 성사될 경우, 난항을 겪고 있는 대회 예산 지원은 물론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책들이 마련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5일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 16일 대통령의 인천시청 초도 방문 이후 청와대 측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아시안게임 사전 보고회를 검토해보겠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청와대가 대통령의 인천방문 이후 후속 조치 차원에서 여러 건의사항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일보>
인천시"세수 수천억 구멍" 취득세 인하 반대
부가세 중 지방세 비중 상향 … 지방자원시설세 50%↑ 추진
 
인천시가 정부의 주택거래에 대한 취득세 세율 인하 영구화 방침에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가 근본적인 지방세 세수 대책을 내놓지 않는 상태에선 취득세 영구 인하 방침은 '불가'하고, 시가 할 수 있는 다각적인 세율 인하를 통해 구멍난 세수를 메우겠다 벼르고 있다.
시는 정부가 6억원 이하 주택의 취득세율을 낮추면 인천 지역 대부분의 주택 시장이 이에 해당하는 만큼 세수 부족액이 수천억원을 넘게 된다며 25일 우려를 나타냈다...
 
 
<기호일보>
인천, 북 스포츠단 패키지 지원
아시안게임 참가 유도 일환 전지훈련+지도자 파견+장비 OCA와 비용 논의 거쳐 투자
 
인천시가 스포츠를 통한 남북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시는 내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4 아시안게임의 북한 참가를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경직됐던 남북 관계가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와 함께 추석 이산가족 상봉 합의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자 시 역시 그동안 침체됐던 남북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 다음 달 11일부터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아역도클럽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 역도팀들이 참가하면서 남북 간 스포츠 교류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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