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남구 이랑도서관에서 중고생 50명 참석
<인천in>은 인천시 남구와 함께 8월24일 기자와 미디어를 체험하는 ‘청소년 기자학교’가 8월24일 남구 주안동 이랑도서관에서 문을 열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첫 강의는 서은미 작가가 보도사진론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했다.
이번 청소년기자학교에는 40명 정원에 53명의 중, 고등학생이 등록해 참여하고있다. 이날 첫강의에는 50명이 참석했다.
청소년기자학교는 기사작성법 등 기초교육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현장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다.
교육은 10월1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8월31일(토)에는 경인여대 윤세민 교수가 ‘신문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2번째 강의가 열린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