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미군기지 이렇게 썼으면… 공원·미술관 등 의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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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미군기지 이렇게 썼으면… 공원·미술관 등 의견 쏟아져
  • intersin
  • 승인 2013.08.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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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8월 23일자
<경인일보>
부평 미군기지 이렇게 썼으면… 공원·미술관 등 의견 쏟아져
 
인천 부평 미군기지 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인천시와 국방부가 체결한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관리·처분 협약'을 계기로 기지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이다.
시는 2009년 2월 기지(44만㎡)와 주변지역 16만6천615㎡에 대한 발전종합계획(총 60만6천615㎡)을 수립했다.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공원이42만8천98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대상지 상부에는 공공청사(소방서와 경찰서), 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광장, 문화시설, 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다.
그러나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한 지 4년이 지난 데다, 구체적으로 어떤 시설을 넣을 것인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고 그동안 주변 여건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미군기지 터 활용과 관련해 새로운 의견들이 대두하는 것이다...
 
 
<인천일보>
자전거전용로 천덕꾸러기 신세 여전
<주먹구구식 자전거도로 정책-상)자전거는'안전하게'달리고 싶다>
 
인천시가 자전거 도로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전거는 도로 위 '천덕꾸러기' 신세다.
전용도로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보행자와 운전자의 눈치를 보는 등 이중고를 견뎌야 한다.
인천지역 자전거 도로 실태를 살피고 그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본다...
 
 
<기호일보>
인천도시空… 자산 팔아 자본 이식
개발 침체기 지방채 남발… 자본금 대비 부채비율 356%
 
인천도시공사가 집중하고 있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생존전략이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
인천도시공사는 그 해답을 자산 매각과 투자유치에서 찾겠다는 판단이다.
22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총부채는 7조9천271억8천250만879원으로 자본금(2조2천248억684만1천478원) 대비 부채 비율은 356%에 달한다.
인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파이낸싱이 핵심이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동력을 잃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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