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줄인 용유·무의 이번엔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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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줄인 용유·무의 이번엔 뜰까
  • intersin
  • 승인 2013.08.2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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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신문 주요뉴스] - 8월21일자

<경인일보>

몸집 줄인 용유·무의 이번엔 뜰까

산업시설 포함 부분개발… 초기투자 줄여 새 사업자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용유·무의지역 새 개발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이는 '에잇시티(8City) 개발사업' 백지화에 따른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단위사업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20일 경제청 대강당에서 '용유·무의지역 개발사업자 선정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계획 수립 방향, 용유·무의 현황·특성, 신청 자격·방법, 사업계획서 평가 기준, 향후 추진 일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113



<인천일보>

7개 현안'국정과제 반영'행보 나선다

박 대통령 인천방문 관련 市 "시기 적절" 내부평가


인천시가 박근혜 대통령 방인 때 건의한 내용에 대한 '사후 관리'에 나섰다.

박 대통령에 직접 건의한 7개 현안을 비롯해 각 정부부처에 전달한 지역 현안 진행 상황을 챙겨 '순풍'이 불고 있는 정부의 대인천 분위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박 대통령에 직접 건의한 7가지 지역 현안이 국정 과제로 포함될 수 있도록 각 부처를 돌며 추진 상황을 챙길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이날 각 실·국장에게 "박 대통령에 건의한 7개 현안이 정부부처 과제로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실·국별로 직접 정부부처를 방문해 건의안을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572



<기호일보>

인천 투융자 심사, 시민주도형 전환

시 ‘안건 공정성’ 확보 목적 위원장 등 민간전문가 주도


투·융자 심사를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진행하겠다는 인천시의 계획에 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들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특히 민간전문가에게 위원장을 맡긴다면 이전보다 논의가 불필요한 안건이 올라오는 것을 막아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12일 입법예고한 ‘인천시 투자심사위원회 운영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에 이견이 없다면 원안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투자심사위원회 운영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은 현재 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가 대행하고 있는 투·융자 심사를 투자심사위원회라는 별도의 조직이 맡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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