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선거전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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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선거전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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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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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 여야 '사활' 건 싸움 … 누구도 장담 못해


  

D-30. 격돌은 시작됐다. 6.2 지방선거를 30일 앞두고 여야는 마치 '사활'을 건 듯한 선거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천안함 정국'으로 지방선거가 실종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 속에서도, '주자(走者)'들만은 채비를 서두르며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다.

더구나 6월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라는 성격과 아울러, 정치권으로서도 향후 대권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점에서, 격전은 불가피하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수도권과 영남 등 상당수 지역에서 한나라당이 '독식'했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그렇게는 안 될 것"이란 관측이다. '천안함 사태'가 변수이긴 하지만, '세종시 건설'과 '4대강 개발' 등 여러가지 문제로 한나라당에 몰표를 주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이번 지방선거에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 주목된다.

수도권의 한 축인 인천에서도 선거전은 이미 달아올랐다.

한나라당은 일찌감치 인천시장 후보로 안상수 현 시장을 확정했고, 민주당은 지난 24일 유필우-송영길 경선을 통해 송영길 최고위원을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했다. '야권단일화' 합의로 또 한 번 '경선'이 남아 있긴 하지만, 송 최고위원의 시장 후보는 확실해 보인다.

10군데의 기초단체장 후보에서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거의 다 확정한 상태다.    

인천에서는 특히 전국 최초로 '야권단일화'를 이뤄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기세다. 인천시 기초자치단체장 범야권단일후보들은 지난 2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다. 시민사회와 야3당(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은 인천시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에 대한 단일화 협의를 거쳐 현재까지 9곳의 기초단체장 범야권단일후보를 확정한 상태다.

당과는 상관 없이 치르는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는 모두 8명의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 하지만 '교육의 수장(首長)'을 뽑는 중차대한 선거에  유권자들이 냉담해 난감한 분위기다. 그래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들쭉날쭉한 인천시장 후보 여론조사

‘6·2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수도권 빅3’ 중 하나인 인천지역의 초반 판세는 한나라당이 우세한 가운데 민주당의 추격전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인천신문이 보도했다 .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실시한 인천시장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예비후보가 민주당 송영길 예비후보와의 간격을 오차 한계범위(±1.34%P)에서 3.5% 포인트 차로 앞서가고 있다.

또 인천지역 10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동구·남동구·서구·옹진군 등 4곳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민주당은 계양구와 연수구 등 2곳에서 여당 후보에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중구와 남구·부평구·강화군 등 4곳에서는 여야 간 또는 무소속 후보와 오차한계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신문이 폴리뉴스와 공동으로 지난달 30일∼1일까지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전화설문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예비후보는 44.9%의 지지율로 41.4%를 얻은 민주당 송영길 예비후보를 앞섰다. 진보신당 김상하 예비후보는 4.0%를 얻은 데 그쳤다. 

조사 결과 안 후보는 50·60대 연령층(59.0%)과 강화·옹진군(61.8%), 서구·남동·동구(평균 46.3%)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송 후보는 30·40대 연령층(49.4%)과 계양구(48.9%)·연수구(42.5%) 등지에서 상대적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국현안과 관련해서는 ‘천안함 침몰사고’가 인천지역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응답이 27.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대강 사업’ 24.5%, ‘세종시 수정안’ 10.9% 순이었다. 반면 2월 국회부터 뜨거운 공방을 벌였던 의무교육기간 ‘무상급식’ 논란은 7.6%, 선거일 열흘 전에 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는 7.5%로 앞선 현안에 비해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응답했다.

지역현안 중에는 ‘도심재개발’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응답이 29.8%로 가장 많았다. ‘송도국제도시 개발’은 21.5%, ‘전교조 명단 공개 등 교육현안’은 19.3%로 순위를 이었다.

기초단체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여야가 각기 텃밭으로 여겨온 지역에 대해서는 고정적인 우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으나 한나라당에서는 공천후유증으로, 민주당에서는 야권연대와의 후보단일화 여파를 겪으면서 혼전지역을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4.0%로 민주당(28.7%)에 비해 15.3% 포인트 차 앞선 가운데 민주노동당 3.4%, 자유선진당 2.8%, 국민참여당 2.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293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1.34% 포인트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이 6·2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간 여론조사에서 송영길 민주당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경인일보가 보도했다.

경인일보와 OBS, 경기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간 인천시내 거주자 1천명을 대상으로 1대1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오차범위는 ±3.1%p이다.

인천시장 지지율은 한나라당 안상수 36.9%, 민주당 송영길 31.0%, 민주노동당 김성진 2.6%, 진보신당 김상하 1.6% 순이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답은 27.9%였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송영길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37.3%, 민주당 송영길 33.2%, 진보신당 김상하 2.3%, '지지후보가 없다'는 답은 27.2%였다.

투표에 적극적인 응답자의 경우에서는 안 시장의 지지도가 민주당 송 후보에 비해 높아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하겠다'고 답한 경우는 81.9%였다. 이들 중 41.0%가 안상수 시장을 지지했고 송영길 후보 지지층은 31.6%였다. 김성진 후보는 2.2%, 김상하 후보는 1.8%였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경우는 23.3%였다.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안상수 41.3%, 송영길 33.7%, 김상하 2.2%, '지지후보 없다' 22.8% 등으로 나타났다.

안 시장과 송 후보의 지지층이 뚜렷하게 갈린다는 점도 이번 조사에서 드러났다. 연령대별로 안 시장은 50대와 6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송 후보는 20~40대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안 시장이 송 후보에게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등 3곳에서 뒤졌다.

시장 선택시 최우선 기준으로는 도덕성(26.9%)과 공약 실현 가능성(20.8%)을 높게 봤으며, 소속 정당이라고 답한 경우는 10.4%였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34.7%, 민주당 23.3%, 자유선진당 1.6%, 미래희망연대 1.1%, 민주노동당 4.4%, 창조한국당 0.6%, 진보신당 1.8%, 국민참여당 1.4% 등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경우는 31.1%였다.
 
조선일보는 한국갤럽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한나라당 안상수 시장(42.0%)이 민주당 후보인 송영길 의원(26.9%)을 15.1%포인트 앞섰고, 민노당 김성진 전 최고위원(3.6%), 진보신당 후보인 김상하 변호사(1.3%) 등이 뒤를 이었다고 26일 보도했다. 또 지지하는 인천시 교육감 후보의 성향은 진보(45.4%), 보수(19.8%), '상관없다·모르겠다' 34.8% 등이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정당 지지율 평균은 한나라당 40.1%, 민주당 24.5%, 국민참여당 3.7%, 민노당 3.3%, 진보신당 2.6%, 자유선진당 1.5% 등이었다. 이번 조사대상자는 서울(711명)·인천(507)·경기(505) 등 수도권 유권자 1723명이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인천(4.4%P), 서울(3.7%P), 경기(4.4%P) 등이고 응답률은 인천(24.0%), 서울(18.7%), 경기(26.0%) 등이다.

앞서 국민일보는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안상수 현 시장이 민주당 송영길 의원을 앞섰다고 19일 보도했다. 두 후보간 차이는 6.4% 포인트고,  지방선거에서 막판에 등장하는 여당 견제심리와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남아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국민일보와 GH코리아 여론조사 결과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은 안 시장이 32.9%로 1위를 기록했고, 송 의원이 26.5%로 뒤를 이었다. 이어 민주노동당 김성진 전 최고위원은 3.8%, 진보신당 김상하 변호사는 2.4%를 얻었다. 모름·무응답은 34.4%였다. 현재 판세로 보면 안 시장과 송 의원의 양강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지층을 들여다 보면 안 시장과 송 의원의 지지층은 연령과 계층, 지역별로 달랐다. 두 사람은 20·30대에서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았다. 과거 여론조사에서 송 의원의 젊은층 지지율이 높게 나왔던 점과 비교할 때 다소 의외의 결과다. 천안함 침몰 사고가 이 지역 젊은층의 표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송 의원은 40대에서 34.6%를 얻어 안 시장(30.3%)보다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그러나 50대에서는 안 시장이 43.4%, 송 의원이 23.7%로 안 시장이 크게 앞섰다. 60세 이상에서는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가 41.4%(안 시장) 대 13.2%(송 의원)로 더 벌어졌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 의향을 가진 층에서도 안 시장이 37.6%로 송 의원(29.4%)을 8.2% 포인트 앞섰다.

안 시장은 중구, 동구, 연수구, 남동구, 서구, 강화·옹진군, 고졸 이하, 주부층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반면 송 의원은 계양구, 대재 이상, 블루칼라 및 학생층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인천지역 민주당 지지율은 24.7%로 인근 경기도의 15.8%에 비해 10% 포인트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나라당 지지율은 33.2%로 타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선거 전문가들은 인천의 경우 지역적으로 충남과 가깝고, 외부 인구 유입으로 충청과 호남 출신 유권자가 많아 야당 성향이 있는 편이라고 분석한다.

안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5.8%)와 대체로 잘하고 있다(38.2%)는 긍정적 답변이 43.9%였다.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22.1%)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7.4%)는 부정적 평가는 29.5%였다.

한편 인천시의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40.1%가 신·구도심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신속한 도시 재정비를 꼽았다. 이어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24.9%), 청라·영종·송도 등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진행(22.9%) 등 순이었다. 안 시장과 송 의원이 찬반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인천 아라뱃길 조성 사업에 대해선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40.7%로 반대(29.5%)보다 많았다. 후보별로는 안 시장 지지층에서 찬성(55.0%)이 반대(19.5%)보다 월등히 높은 반면 송 의원 지지층에서는 반대(45.3%)가 찬성(35.8%)보다 높았다.

이 조사는 지난 16~17일 이틀간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였다.

◇진보-보수 이념 갈등의 인천시교육감 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가 진보-보수의 이념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진보개혁진영에서는 인천의 3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교육희망 일파만파'가 단일후보 모색을 위해 일찌감치 활동해 왔다. '일파만파'의 후보로는 이청연(56) 전 교육위원과 김민배(53) 인하대 교수가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 교수의 사퇴로 이 전 교육위원이 사실상 진보진영의 단일후보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인천지역 보수진영에서는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바른교육 인천시민연합(상임대표 최성규, 이하 시민연합)'을 창립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시민연합은 이청연 예비후보가 전교조 출신이란 점을 들어 '비(非) 전교조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내세우고 있다.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지난 14일 열린 '바른교육 인천시민연합' 창립대회에는 인천순복음교회 교인들과 6.25 유공자회,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시민 8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감 예비후보로는 김실(68), 나근형(70), 유병태(65), 조병옥(65), 권진수(58) 후보 등 5명이 자리를 채웠다.

인천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최성규 상임대표는 대회사에서 "교육 현장이 편향된 이념과 사상을 가진 이들의 주 무대로 돼서는 안 된다"며 "교육을 노동으로 아는 이들에게 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은 "나는 진보나 보수는 잘 모르고, 교육을 잘하겠다고 해서 온 것"이라며 "손주들 사교육비가 많이 드는데 줄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6.25 유공자회 회원들도 "교육감 선거에 대한 설명회가 있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반면 진보진영은 보수진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장금석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사무처장은 "시민연합이 전교조 출신의 교육감 예비후보를 막겠다는 것은 교육감 선거를 이념적 대립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처사"라며 "정책보단 색깔 논쟁의 흐름으로 선거를 이끌겠다는 것이고, 현재 교육 기득권을 가진 이들이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게 아니냐"고 꼬집었다.

 

누가 나오나? 

인천시장 예비후보

안상수(한, 64) 현 인천시장, 송영길(민, 48) 당 최고위원

기초단체장 후보 (통합)

▲중구 박승숙(한, 72) 현 중구청장, 김홍복(민, 57) 전 구의원, 노경수(무, 60) 전 시의회 부의장 ▲동구 이흥수(한, 49) 인천시당 부위원장, 조택상(노, 51) 전 현대제철 노조 통합위원장, 이환섭(무, 59) 전 동부경찰서장, 윤대영(무, 57) 전 구의원 ▲남구 이영수(한, 59) 현 남구청장, 박우섭(민, 54) 전 남구청장 ▲연수구 남무교(한, 68) 현 연수구청장, 고남석(민, 52) 전 시의원 ▲남동구 최병덕(한, 52) 전 시의원, 배진교(노, 41) 18대 국회의원 남동구을 후보 ▲부평구 박윤배(한, 58) 현 부평구청장, 홍미영(민, 54) 전 국회의원, 심상호(무, 63) 전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계양구 오성규(한, 56) 계양구 생활체육회 회장, 박형우(민, 52) 전 시의원, 이병현(무, 67) (주) 에코월드 대표, 이병철(무, 47) 전 LG데이콤 팀장 ▲서구 강범석(한, 44) 인천시당 대변인, 전년성(민, 67) 인천시 교육위원회 의장, 권중광(무, 65) 전 시의원 ▲강화군 유천호(한, 58) 전 시의회 부의장, 정해남(민, 66) 전 국회의원 ▲옹진군 조윤길(한, 60) 현 옹진군수

광역(시)의원 후보

한나라당

▲중구 1선거구 김환(66) 전 구의원 2선거구 김정헌(43) 전 구의원 ▲동구 1선거구 허식(51) 시의원, 2선거구 유일용(55) (주)온누리감정평가법인 경인지사 대표 ▲남구 1선거구 계정수(60) 전 구의원, 2선거구 김성숙(63, 여) 시의원, 3선거구 이근학(58) 시의원, 4선거구 김을태(62) 시의원, ▲남동구 1선거구 권석규(45) 전 구의원, 2선거구 홍재형(44) 시당 부위원장, 3선거구 김소림(50, 여) 시의원, 4선거구 오홍철(52) 시의원 ▲부평구 1선거구 강문기(41) 시의원, 2선거구 유제홍(38) 스타플렉스 대표, 3선거구 강창규(55) 시의원, 4선거구 최만용(60) 시의원, 5선거구 강부일(64) 전 시의원 ▲계양구 1선거구 이은석(37) 시의원, 2선거구 조남휘(58) 시의원, 3선거구 한도섭(57) 시의원, 4선거구 성용기(43) 시의원 ▲강화군 1선거구 구자욱(58) 군의원, 2선거구 박희경(56) 시의원 ▲서구 1선거구 양장석(48) 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용근(57) 시의원, 2선거구 김용근(57) 시의원, 3선거구 윤지상(56) 시의원, 4선거구 박승희(58) 시의원 ▲연수구 1선거구 이재호(51) 시의원, 2선거구 제갈원영(53) 제우인더스트리 대표

민주당

▲중구 1선거구 안병배(53) 전 시의원, 2선거구 이태호(48) 전 구의원 ▲동구 1선거구 허인환(41) 전 국회의원 보좌관, 2선거구 전용철(49) 시당 정보통신특별위원장 ▲남구 1선거구 김기신(53) 전 구의원, 2선거구 조영홍(37) 가천의대 외래교수, 3선거구 신현환(45, 여) 전 구의원 ▲남동구 1선거구 김영분(52) YWCA 이사, 2선거구 이강호(43) 구의원, 3선거구 신동수(51) 만수3동 바르게살기위원장, 4선거구 김기홍(42) 전 구의원 ▲연수구 1선거구 문영철(48) 시당 연수구위원장  ▲부평구 1선거구 이성만(48) 시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2선거구 이재병(41) 전 국회의원 비서관, 4선거구 차준택(41) 전 국회의원 보좌관, 5선거구 류수용(59) 전 구의원 ▲계양구 1선거구 이도형(34) 전 국회의원 보좌관, 2선거구 홍성욱(49) 법무사, 3선거구 이용범(57) 안남초 운영위원장, 4선거구 이한구(44) 전 인천의제21 사무처장 ▲서구 1선거구 전원기(49) 전 구의원, 2선거구 구재용(44) 전 구의원, 3선거구 강성구 전 구의원 ▲강화군 1선거구 김남중(52) 전 군의원 ▲비례 노현경, 박순남, 신영식, 이혜숙, 한숙희

민주노동당

▲남구 4선거구 정수영(43) 전 남구위원회 위원장 ▲연수구 2선거구 이혁재(37) 시당 정책위원장 ▲이옥희(45) 비정규대안센터 소장

국민참여당

▲부평구 3선거구 강병수(49) 전 언론사 간부 ▲서구 4선거구 강원모(46) 시당 사무처장

진보신당

▲남구 1선거구 백승현(36) 시당 대의원 ▲비례 김민(40) 노무사


기초의원 후보

한나라당

▲중구(가) 이승언, 임관만, 전경희 ▲중구(나) 김대영, 김재기, 김창복 ▲동구(가) 김기인, 여운봉, 채영락 ▲동구(나) 박영우, 이영화, 임정희 ▲옹진군(가) 김성기, 최영광 ▲옹진군(나) 김경선, 김기순 ▲옹진군(다) 김형도, 장정민 ▲남구(가) 최백규, 최용덕, 하광찬 ▲남구(나) 이영훈, 이한형 ▲남구(다) 배세식, 최흥숙 ▲남구(라) 길건웅, 임정빈 ▲ 남구(마) 이관호(47) 월드기획 대표, 이봉락(58) 구의원 ▲남구(바) 김금용, 우옥란 ▲남구(사) 김익선, 박광현 ▲강화군(가) 박승한, 이상설 ▲강화군(나) 박용철, 유호룡, 이효순 ▲남동구(가) 김승태, 윤석향, 이영표 ▲남동구(나) 구순희, 조오상 ▲남동구(다) 김정학, 이우일 ▲남동구(라) 이영순, 전유형, 한민수 ▲부평구(가) 강연선, 김유순, 최용복 ▲부평구(나) 김익훈, 장정석 ▲부평구(다) 이도재, 임동선 ▲부평구(라) 박창재, 황정수 ▲부평구(마) 손철운, 이재일 ▲부평구(바) 남상옥, 이춘우 ▲부평구(사) 김상재, 문흥식 ▲계양구(가) 한양진 ▲계양구(나) 김종득, 박명숙 ▲계양구(다) 이용휘, 이재희 ▲계양구(라) 민윤홍, 윤환 ▲서구(가) 이종민, 조도영 ▲서구(나) 문현주, 민태원 ▲서구(다) 문천환, 이지학 ▲서구(라) 정일우, 최용환 ▲서구(마) 강상원, 임동주 ▲연수구(가) 박동복, 황용운 ▲연수구(나) 이인자, 전부현 ▲연수구(다) 유상균, 이창환 ▲연수구(라) 안호길,양해진

민주당

▲중구(가) 김철홍, 홍순영 ▲중구(나) 김형진, 하승보 ▲동구(가) 지순자, 한영찬 ▲동구(나) 이영복, 송광식 ▲남구(가) 배상록 ▲남구(나) 김육만, 손일 ▲남구(다) 유재호, 정종규 ▲남구(라) 박병환, 이태성 ▲남구(마) 노태간, 이안호 ▲남구(바) 김현영, 이재수 ▲남구(사) 이태형 ▲연수구(가) 박기주 ▲연수구(나) 김성해 ▲연수구(다) 정지열, 정현배 ▲연수구(라) 목태철, 진의범 ▲남동구(가) 천정숙, 박강석 ▲남동구(나) 박인동 ▲부평구(가) 신은호, 황기웅 ▲부평구(나) 이재승, 임병관 ▲부평구(다) 유용균, 장숙자 ▲부평구(라) 이종빈, 이후종 ▲부평구(마) 임지훈, 최화자 ▲부평구(바) 박종혁, 신용호 ▲부평구(사) 김재곤, 나상길 ▲계양구(가) 김석현, 지경주 ▲계양구(나) 노정희, 조동수 ▲계양구(다) 곽성구, 조양희 ▲계양구(라) 김유순, 김용오 ▲서구(가) 김진규, 이연회 ▲서구(나) 김영옥 ▲서구(다) 박구, 김용인 ▲서구(라) 박형열, 이상섭 ▲서구(마) 김용수, 문순석 ▲강화군(가) 김종섭, 최승남 ▲옹진군(가) 김남학 ▲옹진군(나) 백종빈 ▲옹진군(다) 홍남곤 ▲비례 중구 최찬용, 남구 전경애, 김병숙, 연수구 배문종, 남동구 김영실, 서점원, 부평구 강순화, 홍순옥, 계양구 전선경, 조계자, 서구 김병근, 전옥자

민주노동당

▲계양구(나) 방제식 ▲계양구(다) 정광훈 ▲남구(가) 문영미 ▲남동구(가) 이명경 ▲남동구(나) 이수연 ▲남동구(다) 용혜랑 ▲남동구(라) 신길웅 ▲부평구(가) 김종현 ▲부평구(바) 이소헌 ▲부평구(사) 김상용 ▲서구(라) 권정달

진보신당

▲동구(가) 문성진 ▲동구(나) 박기봉 ▲서구(라) 이은주 ▲중구(나) 김규찬 ▲부평(라) 최기일 ▲부평(마) 이기수

평화민주당

▲남구(다) 전기설 ▲계양(다) 원관석 ▲서구(나) 김철수 ▲서구(마) 정갑훈

사회당

▲남구(가) 김광백 ▲남구(라) 김홍규


교육감 후보

▲김실(68) 전 인천시교육위원회 의장 ▲나근형 (70) 전 교육감 ▲ 김용길(67) 전 교사 ▲유병태(65) 전 서부교육장 ▲조병옥(65) 교육위원 ▲이청연(56) 교육위원 ▲권진수(58) 전 교육감 대행 ▲최진성(68) 전 강화교육장


교육의원 후보

▲ 제1선거구 배상만(63) 전 인천남부교육청 교육장, 허원기(68) 인천시 교육위원 ▲제2선거구 오재궁(64) 전 부개고등학교 교장, 최병준(67) 전 교육위원, 하상철(60) 전 인천서부교육청 교육장, 이강식(61) 전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제3선거구 김기수(64) 전 동부교육장, 김원희(63)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제4선거구 이동현 전 북부교육청 학무국장, 이수영(62) 인천시교육청 교육국장, 이병용(62) 인천북부교육청 교육장 ▲제5선거구 김영태(63) 전 계산고등학교 교장 이언기(57) 전 계양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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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후보 2010-04-26 11:55:11
시장후보가 '야권단일화'라니요? 단일화라고 해도 '야3당지지후보'일 뿐이지요. 진보신당 시장후보는 단일화 논의에서 빠져있고 엄연히 완주하기로 선언했는데요. 흠..

야권단일화 2010-04-24 12:40:09
광역의원 국민참여당 부평구 후보는 경선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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