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한나라 인천시당, 25개 선거구 '후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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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한나라 인천시당, 25개 선거구 '후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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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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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8일 한나라 인천시당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심위로부터 추천된 기초자치단체장 2곳과 광역의원 5개 선거구, 기초의원 18개 선거구 18명의 후보자들에 대해 의결했다.

시당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통해 중구청장 박승숙(72) 현 구청장, 강화군수 유천호(58) 전 시의원을 승인했다.

또 광역의원으로 부평구 제2선거구 유제홍 스타플렉스 대표(38세), 제4선거구 최만용 시의원(60세), 제5선거구 강부일 (주)디케이 회장(64)을 계양구 제4선거구 성용기 시 의원(43), 서구 제3선거구 윤지상 시 의원(56)을 각각 의결했다.

이와 함께 기초의회의원 8개 선거구 18명의 예비후보를 승인했다.

이날 의결된 기초의원은 ▲옹진군 나선거구 김경선(57), 김기순(62세), 다선거구 김형도(52), 장정민(40), ▲남동구 나선거구 구순희(여 42), 조오상(49), ▲부평구 가선거구 강연선(50세), 김유순(여 50), 최용복(51), 마선거구 손철운(50), 이재일(48세), 바선거구 남상옥(여 51), 이춘우(61), 사선거구 김상재(56), 문흥식(59), ▲강화군 나선거구 박용철(45), 유호룡(53), 이효순(54) 등이다.

시당은 21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남동구청장과 서구청장 등 7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여론조사)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당은 여론조사 경선과 대의원대회를 통해 선출될 19개 선거구에 대해 27일까지 경선을 진행한다., 이번주 중 실시될 지방의원 비례대표에 대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29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후보자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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