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한나라 인천시당, 후보자 추천 50%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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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한나라 인천시당, 후보자 추천 50%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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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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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인천시당이 기초단체장 3개 선거구와 광역의원 15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추천을 마무리했다.

시당은 지난 9일 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심위에서 추천된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15명, 기초의원 54명에 대해 의결하고 12일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날 추천된 기초단체장 후보는 동구청 이흥수 시당부위원장(49), 옹진군 조윤길 현 군수(60), 남구청 이영수 현 구청장(59) 등 3명이다.

광역의원은 중구 1선거구에 김환 전 중구의원(66), 2선거구 김정헌 전 중구의원(43), 동구 2선거구에 유일용 온누리감정법인 경인지사 대표(55)가 의결됐다.

남구는 1선거구를 제외한 2,3,4선거구에 김성숙(63), 이근학(58), 김을태 현 시의원(62)을 각각 확정했다.

남동구에서는 1,2,3,4선거구에 권석규 전 구의원(45), 홍재형 시당 부위원장(44세), 김소림(50), 오흥철 시의원(52)을 추천, 마무리 했다.

부평구에는 1,3선거구에 각각 강문기(41), 강창규 현 시의원(55)을, 계양구는 3선거구 한도섭 현 시의원(57), 강화군 1,2선거구에 구자욱 전 군의원(58), 박희경 현 시의원(56)을 각각 의결했다.

시당 관계자는 "1차 추천된 후보자는 전체 선거구의 50%에 달한다"며 "다음 주에는 나머지 선거구에 대한 추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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