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필승을 위한 희망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은 3월 14일과 21일에 이어 제3차 '복지와 의료', '교육과 보육' 분야에 대한 공약발표 기자회견과 '4.11총선 희망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28일 오후 인천시당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호, 신학용, 홍영표, 김교흥, 윤관석 후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제3차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50대 총선공약을 모두 발표했다. 제3차 공약은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하는 복지'와 '건강한 삶을 약속하는 의료'를 실현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 '부모와 아이들 모두 행복해지는 보육'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인천시당은 제3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에 이어 4.11총선 필승을 위한 '희망선거대책위원회(공동선거대책위원장 문병호, 홍성복, 박병만)' 출범식도 가졌다. 문병호 시당위원장(부평갑 후보)은 "4.11총선에서 현정권을 심판하는 일은 국민의 명령이다. 지난 4년간 중산층이 몰락하고 서민이 고통받는 세월이었다. 4.11총선을 맞아 민주통합당이 앞정서 부자정권, 특권정권, 부패정권을 심판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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