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과 군수ㆍ구청장 추천으로 선발
인천 공공기관 기관장과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인화회(회장 송영길 시장)는 2011년도 하반기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총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고 각종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로, 시 교육감과 군수ㆍ구청장 추천으로 선발됐다.
인화회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총 60명의 학생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