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 떡 밀키트 생산업체 참새방앗간(대표 강세연)과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회장 김혜경)가 27일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관광 활성화와 다문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참새방앗간은 송편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60초 송편’ 떡 제조 키트를 비롯해 우리 쌀을 이용한 다양한 떡, 한과 등을 자체 개발해 출시하는 선도기업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호텔에 머무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다문화 가정이 우리 전통 떡과 한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참새방앗간은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통한 다문화 가정의 엄마와 자녀가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후원하고 인천관광협의회는 유관기업, 기관 등과 업무협조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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