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유소년축구단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회 청춘양구컵 전국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U-10(10세 이하)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고 연수구가 15일 밝혔다.
연수구 유소년축구단은 U-10 그룹 결승에서 춘천파나스FC를 상대로 1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최우수지도자상·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도 수상했다.
이번 대회 U-10 그룹에는 모두 12팀이 출전해 조별 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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