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이하 발전사업용 또는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 80% 내 최대 3억3,000만원 신한은행 융자 추천
융자 규모 7억2,000만원, 지난해 3개 중소기업 지원
설치비 80% 내 최대 3억3,000만원 신한은행 융자 추천
융자 규모 7억2,000만원, 지난해 3개 중소기업 지원
인천시가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발전 융자지원’에 나선다.
시는 올해 200㎾ 이하 발전사업용 또는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3,000만원을 융자 추천한다고 29일 밝혔다.
융자 지원 규모는 7억2,000만원이며 시 제1금고인 신한은행에서 연리 1.8%(고정금리),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해 준다.
지난해에는 6억4,000만원 규모의 융자추천을 통해 3개 중소기업의 태양광발전 설치를 지원했다.
시는 3월 4일 ‘2024년 태양광발전 융자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10월 말까지 신청을 받는데 융자 추천액이 소진되면 조기에 사업을 종료한다.
문의는 시 에너지산업과(032-440-435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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