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주 노동자도 시민이고 주민입니다" "이주 노동자도 시민이고 주민입니다" 마을에도 여러 나라에서 이주해온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작은 마을에서도 문화의 차이, 인식의 차이 등 다양한 현상과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부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박경서 센터장을 소개한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미추홀구 주안동 JST타워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미추홀구 조례에 의해 만들어진 이주 노동자를 위한 상담 기관으로 노동 문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생활하며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상담하고 도와주는 곳이다.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일 기획연재 | 정혜진 | 2023-11-30 08:30 인천 논현동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전국에서 8번째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14일 문을 열었다.센터는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인천경영자총협회 컨소시엄이 2008년 10월 고용노동부에 건의서를 제출, 지난해 사업이 확정되면서 국비 25억원을 들여 설립됐다.센터에는 12명이 근무하며 무료 진료와 임금 체불 등 각종 고충 상담, 한글.문화교육 등 한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천 외에 서울 구로, 의정부, 안산 등 전국에 7개 센터가 있다.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03 사회 | master | 2010-07-14 1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