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인권영화제 22일 ‘기억의 전쟁’ 상영 인천인권영화제 22일 ‘기억의 전쟁’ 상영 인천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부 영화공간 주안 3관에서 5월 정기상영회로 ‘기억의 전쟁’을 상영한다.‘기억의 전쟁’은 베트남 전쟁 시기, 한국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에 관한 영화다. 베트남 중부에는 지금도 1968년에 있었던 학살의 기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매년 음력 2월이면 마을 곳곳에 향이 피워진다. 마을주민이 한날 한시에 집단학살 당했던 날, 그로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따이한(한국군) 제사’를 지낸다.1960년대 한국은 미국의 동맹군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수많은 민간인을 학살했다. 문화 | 이창열 기자 | 2019-05-10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