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 낮과 밤 기온 차 커
상태바
청명한 가을 - 낮과 밤 기온 차 커
  • master
  • 승인 2011.09.23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말날씨 - 수도권>

9월 넷째 주말 수도권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청명한 하늘 = 토요일(24일)과 일요일(2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야외활동 하기에 좋겠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12∼14도로 평년(14∼15도)보다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평년(24∼25도)과 비슷하겠다.

일요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3∼15도, 낮 최고기온이 25∼27도를 보이겠다.

◇가을 축제ㆍ행사 풍성 =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다. 

인천시청 주차장에서는 24일 오전 다문화 축제 '다문화 빌리지'가 열린다.

몽골 전통집 체험, 베트남 음식 만들기, 세계 의상 체험하기 등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아시아 친구들과의 1촌맺기 전시회, 풍선아트, 다문화가족 진로탐색 캠페인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032-875-1577)

부평구 부평공원 일대에서는 '2011 월미 평화축제'가 열린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인천지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평화와 관련된 포럼과 콘서트, 행진,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시민으로 구성된 평화행진단이 부평공원에서 부평 미군기지까지 풍물 공연과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행진을 하고 평화 염원을 담은 대형 그림을 전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