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60여그루에 나무옷 입혀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선규)는 23일 겨울철 한파와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센터 주변 가로수 60여 그루에 ‘알록달록 털실옷’을 입혔다.
이 나무옷은 2019년도 마을만들기 통장 공동체모임인 ‘장서운 만나소사’ 회원 10명이 주축이 돼 직접 뜨게질로 마련했다.
이날은 또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정자에 포토존도 같이 설치해 꾸몄다. 털실옷 등은 겨울이 끝나는 내년 2월까지 유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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