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과 가족 300여명에게 다양한 서비스 실시
인천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은 11월 7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나눔 한 스푼, 기쁨 두배' 라는 주제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에는 미추홀중식협동조합, 인천미용협동조합, 글로벌뷰티산업협동조합, 인천제과점협동조합, 까레몽협동조합 등 11개 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 등 300명을 대상으로 중식, 제과, 미용서비스 등 조합생산제품 및 이미용서비스, 핸드마사지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관내 소상공인들의 사업활성화를 위해 만들어 진 인천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협업단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위해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나눔봉사 활동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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