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하늘문화센터에서 14일에 열려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북 콘서트가 14일(금) 오후 4시 영종 하늘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중구청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선정을 축하하고 책 읽는 도시 인천의 지속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가 읽은 책 한 권을 현장에서 기증하는 도서 기증식,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추천하는 독서릴레이, 시 낭송회, 시사만화가 박재동 작가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송영길 시장과 김홍섭 중구청장이 함께 참여한다.
독서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늘문화센터’(중구 영종해안북로 1000-26)
문의:중구청 문화예술과(760-6444)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