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기억하며 전국 공동행동 1인 시위 진행
인천녹색연합, 카톨릭환경연대 등 인천시민사회단체는 11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동인천역 앞, 계양구청 앞, 한국전력인천본부 앞에서 3.11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기억하자는 3.11공동행동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3.11 후쿠시마 사고를 기억하고 밀양송전탑 공사 중단을 외치는 공동행동(밀양송전탑공사중단 요구 인증샷, 1인 시위 등)을 진행으며. 인천지역 역시 12시부터 1시까지 전국공동행동에 동참하여 원전의 위험성과 탈핵을 외치는 1인 시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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