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평등한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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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평등한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
  • 이재은 기자
  • 승인 2014.03.0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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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여성의날 맞아 토론회, 노동자대회 열려


106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6일, 인천에서 정책토론회와 노동자대회가 열린다.


3.8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의식과 정치의식을 일깨우고 모든 여성들이 하나 되는 연대의 날, 남녀가 공존하는 사회를 희망하는 축제의 날이다.


6일 오후 2시에는 정의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와 정수영 시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인천은 안전한 도시인가’ 토론회가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인천시 여성이 느끼는 안전관련 체감도와 정책 검토’라는 주제로 홍미희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이 발표, 이어 ‘인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례를 김미정 인천여성회 부회장이 발표한다.


토론자로 인천여성의전화 최박미란 회장,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신진영 사무국장, 동구교육희망네트워크 윤희용 대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 공미영 정책위원, 정의당 정책위원회 조이다혜 정책연구위원이 참석한다.


오후 5시30분에는 제27회 인천여성노동자대회가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된다. 성차별과 양극화의 가장 큰 피해자인 여성노동자들의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여성이 평등한 세상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여는 공연/대회사/현장발언/초청공연(70`여공)/선언문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38대회+70여공en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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