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서양음악사 기행'
상태바
'머리가 좋아지는 서양음악사 기행'
  • 양영호 기자
  • 승인 2014.03.03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9일(일) 오후 4시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

1.JPG

인천시립박물관은 3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연다.

올 첫 번째 공연은 3월 9일 듀오에서 챔버 오케스트라까지 실내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어필하는 정통클래식 연주단체, 코리아챔버 앙상블의 「머리가 좋아지는 서양음악사 기행」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음악까지 시대별 대표 작곡가의 음악과 해설을 통해 지루하게 느껴졌던 정통클래식을 재미있게 구성하여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지식과 교양을, 어른들에게는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한번쯤 들어보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클래식 명곡을 코리아 챔버앙상블의 연주와 경제방송 신동호 아나운서, 정민경 음악감독의 해설로 새롭게 느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