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가정지구(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 내년 1월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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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가정지구(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 내년 1월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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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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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1월 19일자

<경인일보>

경인고속도 직선화사업 내년 1월 일부구간(청라~가정지구) 개통

청라지역 교통흐름 개선전망

市, 6월께 전 구간 개통 목표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청라국제도시 연결도로) 구간 일부가 내년 1월 개통된다. 내년 6월에는 전 구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인천시는 내다보고 있다.

18일 인천시와 LH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와 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서인천IC~청라·7.49㎞)이 내년 1월 부분 개통된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구간은 크게 청라국제도시, 가정보금자리주택지구, 루원시티로 구분된다.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지구 구간은 LH가 공사를 진행 중이고, 루원시티 구간 공사는 인천시가 맡고 있다. 내년 1월 개통되는 구간은 LH가 공사중인 청라국제도시~가정지구(5.19㎞)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789



<인천일보>

인천시 본청·공기업 '2012년말' 부채 13조916억

송도6·8공구 등 대형재산 매각 불구 2년간 3조6366억 늘어


'빚'을 '빛'으로 만들겠다던 인천시가 최근 일고 있는 부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숫자 논란만 키운 채 지난 4년간 시 행정 운영에 발목잡았던 재정난의 고리를 끊을 방법에 대해선 명확한 해답을 내놓진 못했다.

인천시는 18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기획관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 5기 전·후의 부채 현황을 공개했다.

시 본청과 산하 공사·공단의 부채는 2010년 말 9조4550억원에서 2012년 말 13조916억원으로, 3조6366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본청 부채는 2010년 3조3094억원에서 4조8456억원으로, 1조5362억원 증가했다.

부채 증가 주요인으로는 토지리턴제로 매각한 송도 6·8공구 땅값 8100억원이 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963



<기호일보>

택시요금 인상 가시화… 기사들 반응은 ‘시큰둥’

“승객 줄어들고 사납금 늘면 임금 쥐꼬리 이중고”


인천지역 택시요금 인상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사납금 인상에 따른 운수종사자들의 임금 보전방안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는 택시요금 인상분의 65%를 임금으로 보전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법적 강제성이 없기 때문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수년째 LP가스 가격 폭등으로 인한 경영난을 호소하는 택시업계의 주장에 따라 서울시와 경기도에 이어 인천 역시 택시요금 인상이 가시화 되고 있다.

문제는 택시요금 인상은 결국 근로자들의 사납금 인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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