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건의 아이템 중 5건 수상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남구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2 소셜벤처 창업아이템 공모 당선작에 대한 2차 심사 및 시상식>이 18일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2 6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16건의 창업아이템이 접수되었고, 2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5건의 아이템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최우수상(상장 및 상금 일백만원) :『우리가 꿈꾸는 세상 : 수제베이커리 [다솜빵]』(신은미) △우수상 : ‘사는 맛’이 나는 우리가게 디자인센터(박동준,일반부), 더부살이(김용수외, 대학부) △장려상 : 큐큐박스(박진규, 일반부), 시장 살리기 사회적기업(구본재외, 대학부)
진대현 남구사회적기업센터장은 “이번 수상작들은 본인이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원할 경우 남구형 사회적기업으로의 육성 인증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