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시설 아동 '꿈 더하기 사랑나누기'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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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시설 아동 '꿈 더하기 사랑나누기' 예술제
  • 송정로
  • 승인 2011.11.1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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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동복지협회 주관 - 9개팀 숨은 재능 발휘


인천지역 9개 아동양육시설이 격년제로 시행하는 아동예술제 ‘꿈 더하기 사랑나누기’ 공연이 인천시아동복지협회(회장 하성도) 주관으로 12일 오후 4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인천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가꾸며, 예술적 재능을 펼쳐 보이는 무대다.

보라매보육원 ‘난타주니어’의 난타 ‘쿵푸 파이팅’ ‘창천’을 시작으로 해성보육원 어린이 ‘해성천사들’의 커플댄스, 신명보육원 신명합주단의 현악합주, 디차힐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무, 인천보육원 ‘IB합주단’의 현악합주, 해피홈보육원 ‘옐로우세상’의 치어댄스, 파인트리홈 핸드벨콰이어의 핸드벨연주, 계명원 계명국악예술단의 화관무, 향진원 ‘카리스’의 리코더 합주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아동복지시설 지원연합팀의 ‘엔딩댄스’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류수용 의장, 허인환 신현환 이재병의원, 유필우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인천시 박덕순 여성가족국장, 이청연 인천시자원봉사센터 회장 등과 각 아동양육시설 시설장, 후원회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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