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복지재단(대표 박정윤)이 지난 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창립총회에는 지역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실천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제공을 위해 중장년 사회복지사 및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 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및 중장년의 사회 참여 및 네트워크 구성, 노년기 생활 밀착형 복지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 했다.
박정윤 대표는 “100세 시대 중장년을 위한 인천시의 복지 정책 및 사회적 지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중장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와 우리의 미래인 노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생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