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렌탈,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후원금 전달
상태바
코코렌탈,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후원금 전달
  • 인천in
  • 승인 2023.03.08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측부터 조현철 사업위원장, 조병우 이사장, 박은영 사무처장, 손현석 홍보위원장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 공동브랜드 코코렌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위해 7일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조현철 사업위원장, 조병우 이사장, 박은영 사무처장, 손현석 홍보위원장)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한컴협) 공동브랜드 코코렌탈은 지난달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위해서 7일 오후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컴협 조병우 이사장은 이번 성금 마련을 위해서 전국에 있는 컴퓨터, 사무기기 소상공인들 어려운 경제 활동 속에서도 십시일반 함께 참여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한 만큼 튀르키예, 시리아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전달을 위해서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 조병우 이사장, 조현철 사업위원장, 손현석 홍보위원장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서는 박은영 사무처장과 최성광 팀장이 참여했다.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은 2019년부터 취약 계층과 다문화 가정에게 꾸준히 컴퓨터와 노트북 기증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202211월에는 사랑의 쌀 1톤을 기증한 바 있다. 2014년 조합 설립 후 컴퓨터, 사무기기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오며 2020년에는 사무기기 렌탈 공동브랜드인 코코렌탈을 만들어 전국 80개 시,,,구에 렌탈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