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몰' 설 선물 특가대전... 24일까지 최대 92%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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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몰' 설 선물 특가대전... 24일까지 최대 92%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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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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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소래포구 어시장서 장 보면 최대 2만원 환급
남촌·삼산농산물도매시장 공휴일 15, 21일 정상 영업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 전경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 전경

인천시 공공쇼핑몰 '인천e몰'이 올해도 설 선물 특가대전을 진행한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e몰이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까지 설 선물세트 및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을 최대 92% 할인 판매하며 인천 직구 설 상품 구매 시에는 5% 캐시백을 즉시 지급한다.   

또 설 맞이 행운복권 이벤트를 통해 인천e몰 쿠폰을 지급하며, 기획전 상품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복주머니 아이콘을 수집하면 설 맞이 세뱃돈(적립금)과 기프티콘을 선사한다.

인천e몰은 인천e음 앱에 접속한 후 인천e몰→‘2023설 선물 특가 대전' 배너를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전통어시장인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어시장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30%를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2억2,000만원(각 시장당 1억1,000만원)이며, 구매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만8,000원 이상은 2만원 ▲5만1,000원~6만8,000원은 1만5,000원 ▲3만4,000원~5만1,000원은 1만원 ▲1만7,000원~3만4,000원은 5,000원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5% 할인 판매되는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1인 당 구매 한도가 1월 한달은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증액된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과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 이전 공휴일인 15일과 21일 오후 5시까지, 가좌축산물도매시장은 14일 오후 5시까지 문을 열고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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