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들의 삶 담은 신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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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들의 삶 담은 신간 2권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3.01.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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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섬愛반하다’ ‘지금, 빛나는 인천’ 발간

인천 섬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민들의 삶을 담은 단행본 2권이 나왔다.

인천시가 옹진군 일대 섬의 현재 모습과 사람들을 기록한 ‘옹진섬愛반하다’와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지금, 빛나는 인천’을 각각 펴냈다.

‘옹진섬愛반하다’는 2022년 인천 섬의 속살을 들여다보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천 섬사람들의 삶과 꿈에 귀 기울였다. 지난 1년 동안 옹진군의 모든 유인도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기록했다.

‘지금, 빛나는 인천’은 코로나19시대 ‘인천의 꿈’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는 인천과 시민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해가 뜨고 지고 다시 뜨기까지 빛을 테마로 스토리텔링 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 168개의 섬 중 100개가 속한 옹진군과 코로나19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인천시민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획물”이라며 “인천을 기록하고 알리는 가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민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한다. 책을 받고 싶은 사람은 인천시 공보관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네이버, YES 24, 교보문고 등 포털과 인터넷 서점 10곳에서 전자책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32)440-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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