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손연재 리프 챌리지컵' 17~1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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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손연재 리프 챌리지컵' 17~1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려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12.18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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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 손연재의 꿈나무 육성
손연재 리프스튜디오 주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후원

리듬체조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22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이 17~18일 이틀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손연재 리프스튜디오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2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에는 6~16세 주니어선수와 비선수 등 국내에서 300여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17일에는 유치부·초등부 규정종목과 자유종목 경기가 진행됐고 이튿날인 18일에는 마스터클래스와 손연재가 참여하는 갈라쇼가 펼쳐진다.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은 지난 2019년 제2회 대회부터 인천에서 개최돼 7개국 166명이 참가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국내 선수 244명이 무관중 경기를 치렀으며 올해에도 코로나19와 독감 우려로 국내 선수들만 기량을 겨뤘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리듬체조 금메달을 딴 손연재 리프스튜디오 대표는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매년 ‘리프 챌린지컵’을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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