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03명이 발생했다.
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603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3만6,1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2,095명)보다 492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1,863명)보다는 260명 적었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가 1,541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94명 △남동구 283명 △부평구 263명 △연수구 207명 △미추홀구 200명 △계양구 172명 △중구 89명 △동구 51명 △강화군 39명 △옹진군 5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648명으로 전날 3만명대에서 2만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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