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내년 유·초·중 교사 489명 선발 예고... 공립 446명, 사립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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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내년 유·초·중 교사 489명 선발 예고... 공립 446명, 사립 43명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2.07.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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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유·초·중학교 교사 임용시험 일정 사전예고
공립 - 유치원 40명, 초교 213명, 중등 189명, 고교 4명(위탁)
인천시교육청 전경 /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 전경 /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2023년도 유·초·중학교 교사 임용시험 일정을 29일 사전예고했다.

내년도 공립 선발 인원은 유치원 40명(특수학교 9명 포함), 초교 213명(특수학교 14명), 중학교 189명이다.

여기에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가 채용 위탁한 인원 4명을 포함해 총 446명을 선발한다.

사립(12개 법인) 선발 인원은 총 43명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9명 늘어난 수치다.

1차 시험일은 초등 11월12일, 중등 11월26일로 계획돼 있다. 이번 임용시험부터는 사립 선발 인원에 대한 1차 필기시험도 시교육청이 위탁 실시한다.

당초 시교육청 자체 출제로 진행됐던 유·초등 2차 시험과 중등 2차 교직적성심층면접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아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추후 확정될 본 공고와 사전예고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며 “응시 예정자는 9월과 10월에 나올 확정 공고문을 필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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