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 데뷔 20주년 기념 리사이틀 인천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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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 데뷔 20주년 기념 리사이틀 인천서 피날레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5.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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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서 마지막 공연

피아니스트 임동혁 데뷔 20주년 기념 리사이틀의 피날레 공연이 오는 6월 1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 데뷔 2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전국투어 리사이틀 대장정의 마지막 공연이자 지난 3월 3월 발매된 임동혁 6집 음반 발매 기념 무대이다.

임동혁은 만 17세에 최연소로 EMI(영국의 대규모 음반회사)와 계약 후 지금까지 5장의 앨범을 통해 쇼팽 발라드와 소나타, 슈베르트 전주곡,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쇼팽 전주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등을 선보였다.

이번 리사이틀 공연에서는 임동혁 6집 음반에 수록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0번 A장조와 21번 B플랫장조를 연주한다. 해당 곡들은 슈베르트의 유작이라고도 알려진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세 곡 중 두 곡으로 특히 21번은 슈베르트 피아니즘의 집대성으로 표현된다.

관람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아트센터인천 032-453-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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