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사인회와 사진전으로 축소 진행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두 번 연기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의 ‘이재현의 서로이음’ 출판기념회가 사인회와 사진전으로 축소돼 열린다.
축소된 출판기념회는 서구문화회관에서 오는 2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지난 30년간 움츠렸던 변방에서 이제는 모두가 주목하는 일등 도시 서구가 되기까지 프로일꾼러 이재현이 ‘이음철학으로 이뤄낸 땀내 나는 3년간의 기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일체의 기념식을 하지 않으며 마스크 착용과 30분 이상 머무르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하며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 완료자, 완치자, PCR 음성자 출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메타버스( www.jaehyun.tv)로도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책 구매는 현장에서 가능하고, 온라인(https://vo.la/2FX7M)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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